(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홍현희가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도 인싸력을 뽐냈다.
지난 7일 공개된 유튜브 채널 ‘홍쇼핑-홍현희가 사는 세상’에 영상이 업로드됐다. 영상 속 홍현희는 인사동에서 쇼핑에 나섰다.
홍현희는 지나가는 외국인들에게 먼저 인사를 걸며 대화를 나눴다. 그러나 영어를 알아듣지 못한 홍현희에 의해 대화는 금방 중단됐다.
홍현희의 인싸력은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지나가는 커플을 붙잡고 사진을 찍어주고, 300일이라는 말에 “300원 줘야하는데”라며, 물가상승률을 반영해 3000원을 쾌척하기도.
대중에게 서스럼없이 다가가는 홍현희의 모습에 누리꾼은 “이분 정말 항상 늘 봐도 매력 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사람이 있는데 그게 현희 언니인 것 같아요. 적어도 저한테는 그래요” “이정도면 거의 국민 이모 아니냐고. 친근감 미쳤어”라는 반응을 보였다.
유튜브채널 ‘홍쇼핑’은 홍현희가 출연 중인 오프라인 쇼핑 웹예능이다. 홍현희는 유튜브 뿐만 아니라 ‘언니네 쌀롱’ ‘미식가이드 맛슐랭’ ‘전지적 참견 시점’ 등 각종 예능 방송에서 활발한 활동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0 15: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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