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슈가맨3'에 출연한 가수 진주가 박사 학위를 공개했다. 동시에 진주는 자신의 현재 직업에 대해서도 알리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최근 방송된 JTBC '슈가맨3'에 출연한 가수 진주는 '미국 흑인 음악에 내제된 할렘 르네상스의 연속성 연구'라는 주제의 박사학위 논문을 공개했다.
이날 박사학위를 공개한 가수 진주는 상명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진주는 상명대학교에서 뉴미디어음악학과 뉴미디어음악학을 전공한 것으로 전해졌다.
'슈가맨3'에서 가수 진주는 "논문 준비 하면서 정화예술대학교 실용음악학과에서 전임교수로 재직 중"이라며 현재 직업이 교수라고 설명했다.
또한 진주는 자신의 본명이 '주진'이라고 설명했다. 동시에 '진주'라는 이름을 JYP의 박진영이 결정해 줬다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슈가맨3'에 추억의 가수로 등장한 가수 진주는 '난 괜찮아' 노래를 히트 시킨 가수다. JYP엔터테인먼트의 1호 가수인 진주는 폭발적인 가창력을 자랑하는 10대 가수로 등장하며 많은 사랑을 받았다.
가수 진주는 '슈가맨3'를 통해 근황을 전했다. 이와 함께 진주의 결혼 여부 등에 대해 관심이 쏠리기도 했지만, 구체적으로 알려진 바는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