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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드라마 속 매력 절정…손예진과 열애에는 ‘댕댕美’ 폭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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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현빈이 ‘사랑의 불시착’에서 로맨스부터 액션까지 소화하며 반전매력을 선사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사랑의 불시착’ 속 현빈의 다양한 모습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현빈은 손예진이 자신의 상처를 걱정하자 옷까지 벗어던지며 애정을 갈구하는 강아지 같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다가 또 한순간 180도 눈빛이 변하며 순식간에 로맨틱한 분위기를 만들기도. 

달달한 핑크빛 뿐만 아니라 현빈은 절절한 멜로 연기부터 완벽에 가까운 액션, 스릴러까지 한 회차에 여러 장르를 오가는 프로다운 면모로 감탄을 자아냈다. 

온라인 커뮤니티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빈은 진짜 장난 아니야”, “김태평 씨 제가 정말 사랑해요”, “현빈 어제 손예진 깨어나고 울 때 너무 잘생겨서 놀랐잖아”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현빈과 손예진의 로맨스 ‘사랑의 불시착’은 종영까지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가운데 시청률 17.7%를 돌파, 파죽지세를 이어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총상을 입고 의식을 잃어 누워있던 손예진이 기적적으로 깨어났고, 현빈은 “사랑하오. 이 말을 못 하게 될까 정말 무서웠소”라며 뜨거운 눈물로 마음을 고백했다. 

갓 깨어난 손예진을 과잉보호하는 현빈의 모습은 웃음을 자아내는가 하면, 두 사람은 열애설에 휘말리는 등 달달한 애정으로 안방극장을 물들였다. 하지만 방송 말미 오창석과 현빈의 대치가 그려졌고, 누구를 향한지 모를 총성으로 엔딩을 맞이해 두 사람이 또 한 번 위기를 맞이할지 시청자의 궁금증이 폭발하고 있다. 

15회 예고 대신 손예진을 향한 현빈의 마음이 담긴 에필로그가 공개돼 결말을 향한 궁금증이 증폭하고 있는 ‘사랑의 불시착’은 매주 토, 일 오후 9시 tvN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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