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가수 겸 배우 자넬 모네가 2020 아카데미 시상식 오프닝 공연을 펼친 가운데, 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국 출신의 가수인 자넬 모네는 1985년생으로 만 35세가 된다. 2003년부터 가수로서 활동을 시작했으며, 첫 정규 앨범은 2010년에 발매했다.
국내에서 유명해진 계기는 2011년 FUN(펀)이 발표한 'We Are Young'에 피처링으로 참여하면서부터다.
이후 'Q.U.E.E.N', 'PrimeTime', 'Make Me Feel' 등의 곡을 발표하면서 꾸준히 활동해왔다.
2014년에는 '리오 2'에 출연하면서 처음으로 연기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6년에는 '문라이트'와 '히든 피겨스'에 출연하면서 국내에서 인지도가 높아졌다.
2018년에는 로버트 저메키스 감독의 '웰컴 투 마웬'에 출연했고, 지난해에는 디즈니+의 첫 실사 영화 '레이디와 트램프'서 페그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과거 인터뷰에서 본인이 범성애자라고 커밍아웃한 바 있고, 현재는 '토르 : 라그나로크'서 발키리 역을 맡았던 테사 톰슨과 공개연애 중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0 10:3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