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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브리그’ 남궁민이 제시한 드림즈 야구단 매각 가능할까…매각 뜻 뭐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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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스토브리그’ 남궁민이 충격적인 드림즈 매각을 선언했다. 

8일 방송된 SBS ‘스토브리그’에서는 권경민(오정세)가 드림즈 해체를 선언한데 이어 백승수(남궁민)이 이에 맞선 파격적인 제안을 해 화제를 모았다. 

백승수는 "재송그룹이 우리를 버리기로 한 이상 우리도 결정이 필요하다"며 드림즈를 "드림즈 역사에서 투자 의지도 예의도 없던 재송그룹을 우리도 지워버려야 할 때가 된 것 같다"고 말했다. 

 SBS ‘스토브리그’ 방송 캡처

이어 권경민은 드림즈의 해체를 발표했다. 백승수는 동시에 재송그룹으로 향했고 재송그룹 사장에게 "시간을 주시면 드림즈를 매각하고 싶다"는 의사를 전했다. 

이에 현실적으로 단장이 구단 매각이 가능한지, 또한 재송 드림즈를 다른 기업의 후원을 받아 다른 이름이 붙은 드림즈로 변경될지 주목을 받았다. 

매각하다의 매각이란 물건을 팔아버린다라는 뜻으로 실제 프로야구 역사상 야구단 매각은 존재해왔다. 인수매각은 삼미 슈퍼스타즈-청보 핀토즈- 태평양  돌핀스- 현대 유니콘스, MBC 청룡 - LG트윈스, 해태 타이거즈 - KIA 타이거즈가 있어왔다. 

현재는 LG 트윈스, KIA 타이거즈가 KBO 구단에 이름을 자리하고 있으며 현대 유니콘스는 공중분해된 구단이다. 

이에 시청자들은 ‘스토브리그’ 마지막회의 결말이 드림즈의 매각일지, 해체일지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다. 특히나 백승수가 매각 결정권으로 재송그룹이 아닌 직접 팀을 매각할 기업을 찾을 수 있을지에 대한 관심도 커져가고 있다. 

한편 남궁민이 출연한 SBS ‘스토브리그’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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