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장성규가 유튜브 ‘워크맨’을 통해 벌어들인 총 수입을 공개한 내용이 누리꾼 사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지난달 유튜브 채널 ‘워크맨’ 측은 연말정산 비하인드를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는 2020년을 맞이해 2019년동안 장성규가 알바를 통해 벌어들인 수입을 공개했다.
장성규는 2019년 32개의 아르바이트를 했으며, 알바비 총액은 약 160만 원을 벌어들였다. 장성규는 “정말 뿌듯하다. 생각도 못하고 있었는데”라며 소감을 이야기했다.
이어 수익을 어떻게 사용할 것이냐는 질문에 장성규는 “처음 기획할 때는 기부를 이야기했었다”면서, “꿈도 많고 하고 싶은게 많은데 아직까지 펼치지 못한 친구가 있다”며 희망기부처를 밝혔다.
장성규가 말하는 기부하고 싶은 친구는 장성규의 아들 ‘장하준’이었다.
이에 누리꾼은 “와 생각보다 많이 모였네” “기부미ㅋㅋㅋ” “괜히 자식 얘기하면 왜이렇게 찡하지”라며 폭소했다.
한편 장성규는 프리랜서 선언 후 유튜브 ‘워크맨’을 시작으로 각종 예능에서 활약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0 09:35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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