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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 오스카 현지 분위기는? 작품상·각본상·감독상 수상 기대 모아 ‘김현정의 뉴스쇼’ 윤성은 2020 아카데미 시상식 인터뷰

  • 장필구 기자
  • 승인 2020.02.10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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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영화 ‘기생충’의 수상이 기대를 모으고 있는 2020 아카데미 시상식의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8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김현정 PD가 개인사정으로 그 자리를 손수호 변호사가 대신한 가운데, ‘확진자 3명 추가, 광둥성도 제한? (전병율)’, ‘[박주토론] 새보수-한국 합당 (박범계vs주호영)’, ‘[여론] '기생충' 수상 가능할까?’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오스카 시상식을 코앞에 둔 상황 가운데, ‘화제 인터뷰’를 통해 “오스카 시상식, 지금 현장은?”이라는 주제로, LA 돌비극장에 나가 있는 윤성은 영화평론가를 연결해 현장 분위기를 전했다.

윤성은 영화평론가는 “지금 ‘기생충’은 그야말로 현지인들에게도 센세이셔널한 그런 반응을 얻고 있고. 그리고 지금 현지의 매체라든가 각종 시상식에 아카데미 회원들이 많이 포진해 있는 그 시상식의 자료들을 취합하고 다 분석해서 통계를 내서 오스카상을 예측하는 그런 블로거 크리에이터들도 지금 ‘1917’에서 ‘기생충’이 받을 가능성이 더 많다는 식으로 이야기를 하고 있어서 상당히 지금 기대되고 많이 떨린다. 그 작품상을 정말로 한국 영화가 받을 수 있을 것인가”라며 기대를 모았다.

또 “‘기생충’은 다른 부분들도 훌륭하지만 일단 너무나 참신한 그런 각본이 가장 매력적인 그런 영화라고 할 수가 있는데. 그렇기 때문에 각본상을 영국 아카데미에서 수상을 했다. 그리고 편집자 조합에서는 또 편집상을 수상을 했고. 외국 국제 단편 영화상 외에도 다른 부문에서도 수상 가능성이 매우 높다. 저도 LA에 오기 전까지는 그래도 작품상을 못 탄다면 감독상은 탈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 두 상을 다 동시에 가져가기에는 조금 어렵다고 본다면 사실 ‘1917’과의 대결에서 어떤 작품이 작품상을 타고 어떤 작품이 감독상을 탈 것인가. 이제 이런 싸움이 되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든다”고 전망했다.

관전 포인트로는 “각본상을 받은 작품들이 작품상을 받는 경우가 굉장히 많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각본상 발표가 먼저 나게 될 텐데, 기생충이 만약에 각본상을 가져간다면 작품상까지도 가져갈 가능성이 많다, 조금 더 한 발 더 올라섰다, 이렇게 좀 예상을 해 보셔도 될 것 같다”고 짚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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