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대한피부과의사회가 갑작스럽게 주목받고 있어 그 배경이 이목이 쏠린다.
대한피부과의사회는 최근 홈페이지서 피부과전문의 찾기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전문의 찾기를 이용할 경우, 지역별 / 병원별 / 전문의 이름별로 검색이 가능하며, 전문의만 근무하는 병원일 경우 '피부과 전문의'라는 마크가 찍혀있다.
다만 피부과 전문의가 없다고 해서 해당 병원에 의사가 근무하지 않는 것은 아니며, 그저 해당 의사들이 피부과 전문의가 아닐 뿐이다.
더불어 병원 간판에서 이를 확인할 수도 있는데, 전문의 병원에서는 '피부과 의원'으로 표기해놓는다.
또한 병원에 들어갈 경우 대한피부과의사회 인증마크가 붙어있으며, 또는 전문의 자격증에 ''피부과전문의'라고 적혀있으면 그곳은 전문의가 근무하는 병원이다.
한편, 불법 피부레이저 시술로 인한 부작용을 경험한 이들의 경우 부작용 상담센터에 문의를 할 경우 상담이 가능하다.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이 진행되고, 토요일과 일요일 및 공휴일은 휴무일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대한피부과의사회 홈페이지서 확인 가능하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0 09:0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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