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 벤틀리가 통삼겹살 먹방을 펼쳤다.
지난 9일 오후 방송된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316회에서는 깜짝 통삼겹살 먹방을 펼친 벤틀리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샘 해밍턴은 통삼겹살을 초벌구이하며 아침을 준비했다. 샘이 통삼겹살을 잠시 식히는 동안 냄새를 맡은 벤틀리는 "꼬기"라고 외치며 통삼겹살을 들고 방으로 이동했다.
양손에 통삼겹살을 든 벤틀리는 먹틀리답게 고기를 먹으며 감탄했다. 특히 방에 있는 카메라 렌즈에도 통삼겹살을 묻힌 뒤 뽀뽀를 해 귀여움을 자아냈다.
한편 윌리엄은 벤틀리가 사라지자 "아가 어디갔지? 아가 어딨어?"라고 말하며 벤틀리를 찾았다. 누워서 통삼겹살을 먹고 있던 벤틀리는 윌리엄의 목소리에 책상 밑으로 숨었다.
벤틀리를 본 윌리엄은 "너 혼자 여기에서 먹으면 어떡해"라고 말했고, 샘은 "야 너 뭐 먹어. 안돼 안돼"라며 통삼겹살을 뺏었다. 벤틀리는 "아가 옷도 더러워졌네"라는 윌리엄의 말에 "빤스"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윌리엄, 벤틀리가 출연 중인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10 07: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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