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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다미, 나이 믿기지 않는 소시오패스 연기…네티즌 "알고보니 영화 '마녀' 나왔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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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김다미에 대한 시청자들의 관심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1995년생으로 올해 나이 26세인 김다미는 데뷔 전 피팅 모델로 활동한 바 있다.

인천대 공연예술학과를 졸업한 김다미는 대학에 다닐 때 학업에만 집중했다. 그는 매니지먼트사를 찾지 않았고, 영화나 드라마 출연을 하기위해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았다. 그는 실력을 쌓는게 먼저라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김다미는 졸업이 다가오면서 영화 오디션에 응시하기 시작해 얼마 지나지 않아 '마녀'의 주연 자리를 차지했다.

김다미 인스타그램
김다미 인스타그램

김다미는 키 170cm가 넘는 장신을 캐릭터에 따른 패션과 파격적인 헤어스타일까지 방송 전부터 화제가 됐다.

'이태원 클라쓰' 속 조이서(김다미 분)은 소시오패스 성향을 가지고 있다. 같은 반 친구를 괴롭히는 구청장 딸의 영상을 공개했다.  김다미는 완벽한 소시오패스 성향을 연기했다.

한편 김다미는 지난 2016년 6월 개봉한 데뷔작 영화 '마녀'에서 신인임에도 불구하고 놀라운 연기력을 선보여 '괴물 신인'라는 별명을 얻기도 해 아직도 회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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