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유리, 한 입에 대형 만두 넣는 레전드 먹방 선보여…'왔다 장보리' 연민정 어디 갔나

(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 출연한 이유리가 레전드 먹방을 선보였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대형 만두를 한 입에 넣는 이유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앞서 이유리는 드라마를 통해 한 입에 달걀를 넣는 먹방을 선보이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도 이유리는 달걀을 한 입에 넣으며 먹방을 시작했다. 달걀을 한 입에 넣는 것 이유리를 본 패널들은 "귀엽다", "청순하다" 등의 칭찬을 늘어놨다.

달걀을 먹은 이유리는 "맛있네요"라고 말하고 얼굴을 가리며 쑥스러워하는 등 상황극 초보자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 이영자가 방문한 만두집에 간 이유리는 "이거 예쁘게 먹겠다"고 선언한 후 한 입에 만두를 넣으며 감탄사를 불러일으켰다.

만두 하나를 성공한 이유리는 만두 두 개를 한 번에 입에 넣었지만 반만 삼켰고 이에 "왜 웃기려고 하냐. 무리하지 말라"는 평을 받아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연예계 소문난 '맛.잘.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