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구해줘!홈즈’에 강릉으로 이주하는 서핑 가족이 출연했다.
9일 방송된 ‘구해줘!홈즈’에는 요즘 엄마 이미도 배우와 요즘 아빠 유세윤이 출연했다. 이미도는 SNS에서 ‘엄마의 개인생활’ 시리즈를 업데이트 하며 ‘저세상 육아맘’의 면모를 뽐내는 중. 이미도는 “결혼 4년차고 육아는 2년차이다.” 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복팀에는 유세윤이 출연했다.
결혼 11년차에 육아 11년차인 아들 아빠 유세윤은 아들과 노는 즐거운 모습을 SNS에 업로드 하는 등, 육아에 열심인 사람. 유세윤은 “여러 집에 살아봤는데 타운하우스가 가장 좋았다.”고 말했다. 유세윤은 하지만 ‘요즘 유행하는 동네’,‘집 인테리어는 누가 했냐’는 질문에는 대답을 하지 못해 복팀을 불안하게 했다. 유세윤은 “저는 예술가다. 제가 이렇게 된 것은 감각덕이라 생각한다.”며 트렌드에 개성을 더할 것을 약속했다.
유세윤은 “UV 뮤직비디오에 이미도 배우가 출연해 배우로 열연했다.”는 인연을 공개했고, 이미도는 “유세윤이 가발을 쓴 거 아니냐는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고 설명했다. 이미도는 “뮤직비디오를 촬영하고 차비를 받았다. 그런데 감동 받은 것은 육아서랑 본인 책을 챙겨주셨다.”고 전했다.
이번주 의뢰인은 강릉에서 서핑샵을 운영하고 있는 가족. 의뢰인 부부는 “남편은 양양에서 서프샵을 운영하고 있고 가족들은 부산에서 거주한다.”며 3년간 떨어져 지냈음을 밝혔다. 의뢰인 부부는 “아이들을 위해서 집을 합하려고 생각중이다.” 라며 먼 곳에서 거주하고 있어 집을 구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설명했다. 의뢰인의 요구에 맞추어 맞춤형 '집'을 찾아주는 '구해줘 홈즈'는 매주 일요일 밤 22시 35분 방송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