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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 금비, 나이 잊은 셀카와 함께 예능 출연 소감 전해…"앞으로 자주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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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거북이 금비가 '복면가왕' 출연 소감을 전했다.

지난 9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거북이 금비가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서 금비는 "8년 만의 출연이다"라며 "노래를 하는 동안은 걱정보다는 행복함이 컸다. 8년 동안 나는 현실을 회피하고 싶은 마음도 있고 무서웠던 마음도 있었다. 그래도 시간이 지나니 무대가 그리워졌다"고 출연을 하게 된 계기를 밝혔다.

이후 금비는 인터넷상에서 많은 화제를 모았고 SNS를 통해 방송 출연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금비 인스타그램
금비 인스타그램

같은 날 금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설연휴도 반납하고 연습했던 복면가왕"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금비는 "오랜만에 무대에서 노래하는 게 떨리기도 했지만 너무 좋았다"며 "언제나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 감사드린다"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앞으로 자주 만나자"고 글을 마무리하며 앞으로의 활동에 기대감을 높였다.

글과 함께 금비가 공개한 셀카는 네티즌들의 놀라움을 불러 일으켰다. 금비는 20대를 방불하게 만드는 미모를 자랑하며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나이는 나만 먹은 듯 ㅋㅋㅋㅋ", "대박 ㅠㅠ 보고 싶었어요", "앞으로 활동 기대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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