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일본 피겨 스케이팅 선수 아사다 마오와 우리나라 피겨여왕 김연아의 근황이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아사다 마오의 근황이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아사다 마오가 꽃다발을 들고 환하게 미소 짓고 있다. 최근 그는 은퇴 후 방송 활동을 하며 여유롭게 지내고 있다.
아사다 마오는 은퇴 후 사진들이 공개되며 얼굴이 변했다는 평가를 듣기도 했다.
과거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그의 살찐 모습들이 공개돼 악의적인 댓글이 달린 바 있다.
하지만 최근 공개된 사진 속 그는 은퇴 전과 변함없는 외모를 유지하고 있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많이 변한 줄 알았는데 은퇴 전이랑 똑같다”, “눈썹을 바꾸면 더 나을 듯” “표정이 편안해 보인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우리 나라 피겨 여왕 김연아는 은퇴 후에도 여전히 탄탄한 몸매와 눈부신 미모를 유지해 눈길을 끌었다.
최근 김연아는 서울 양천구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2020 국제빙상경기연맹(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선수권대회'에 시상자로 참석했다.
그는 나이를 가늠할 수 없는 변함없는 미모와 한층 더 우아한 모습으로 등장해 뜨거운 반응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