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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유튜브 채널 리플, 레드벨벳 아이린 '몸평' 논란…"몸매 별로" 발언 사과

  • 한수지 기자
  • 승인 2020.02.09 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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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지 기자] 유튜브 채널 리플이 그룹 레드벨벳 멤버 아이린의 몸매를 평가하는 발언으로 논란을 빚은 것에 대해 사과했다. 

9일 유튜브 채널 리플(Ripple_S)의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최근 게재된 '콜마이네임' 콘텐츠에 관해 사과말씀을 올립니다"라고 시작하는 제작자 썬피디의 사과문이 게재됐다. 

그는 "정말 죄송하게도 영상에서 사용한 표현에 많은 분들이 불편함을 느끼셨고, 그에 관해 다소 직설적이고 공격적인 표현까지 사용하게 됐다. 이에 관해 저희의 입장과 사과문을 전달드리고자 한다"며 "우선, 모든 시청자분들과 레드벨벳을 사랑하시는 팬 여러분들에게 고개숙여 사과말씀드린다"라고 전했다.

그는 "지난 금요일 게재된 '콜 마이 네임' 영상에서 특정 아이돌 분에 대해 "몸매가 좋은 편인가요?" 라는 질문에 "제 기준에는 별로에요"라고 답변한 부분이 있었다"며 "정말 진심으로 저희는 특정인을 '품평' 한다거나 '몸평' 한다는 의미로 본 편을 제작한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레드벨벳 아이린-리플 로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리플 페이스북
레드벨벳 아이린-리플 로고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리플 페이스북

또 "누군가와 비교하거나, 좋지 않다고 평가하여 누군가에게 피해가 가도록 만들 생각도 없었다"고 해명하며 "특히 비난이 목적이거나, 그를 통해 조회수를 높일 목적이었다면, 더더욱 자극적인 표현들을 사용할수 있었으며 절대 그럴 의도가 아니었음을 이해 부탁드린다"고 설명했다.

썬피디는 다시 한번 사과를 하며 덧붙여 "단 하나의 부탁을 드리자면 저희의 무례한 언사에 화가나신 분들이 몇몇 커뮤니티에서 지나칠 정도의 원색적인 비난으로 덧글을 달아주시고 계시다. 본 내용의 책임은 저에게 있으니 책임자를 비난해주시는 것은 겸허히 받아드릴수 있으나, 개개인을 비난하는 내용은 자제를 부탁드리고 싶다"고 전했다

앞서 지난 7일 유튜브 채널 리플은 "내가 이 구역의 레드벨벳 아이린이다"라는 제목의 영상에서 '아이린의 몸매가 좋냐'는 질문에 남성 출연자가 "제 기준에는 별로"라고 답했다.

이에 시청자들은 몸매를 평가하는 발언에 불편해하며 이를 지적했고, 해당 영상은 삭제됐다.

해당 유튜브 채널 리플(Ripple_S)은 구독자수 49만명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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