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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BTS) 지민, 美 지미 팰런과 브로맨스 재회 '기대감 폭발'…"그는 내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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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지미 팰런 투나잇 쇼' 지미 팰런이 방탄소년단(BTS) 지민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며 이들의 두번째 만남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7일, 미국 NBC '지미 팰런 투나잇 쇼' 측은 공식 SNS를 통해 "방탄소년단이 '지미 팰런 투나잇 쇼'로 컴백한다"고 알리며 "지미 팰런은 여러분의 질문을 원합니다. 방탄소년단에게 묻고 싶은 질문들을 보내주세요"라는 글을 게시했다. 

방탄소년단은 앞서 2018년 9월 '지미 팰런 투나잇 쇼'에 출연해 '아이돌(IDOL)' 라이브 무대를 선보여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미국 최고 토크쇼 진행자인 지미팰런은 방송에 앞서 자신의 트위터에 BTS(방탄소년단) 중 최애 멤버를 공개하겠다며 ‘I Iove you xoxo Chimmy’라는 글로 지민이 최애임을 밝혔다.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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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후 방송에는 지민의 BT21캐릭터 ‘치미(CHIMMY)’ 머리띠를 하고 방송 진행해 멤버 지민이 폭소를 터트리며 포옹하는 장면등  큰 화제를 모았다.

지미 팰런은 방송 이후에도 트위터를 통해 지민 생일 축하 글을 올리고 ‘치미후드’를 입고 영상으로 지민을 응원하는가 하면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지민과 연락하고 있다. 그는 내 친구다”라며 지민과의 우정을 과시해왔다.

끊임없이 이들의 브로맨스는 팬들로부터 지민과 지미의 우정을 열렬히 환영하는 응원을 받아왔다.

주목할 점은 지민이 미국의 유명 진행자 지미팰런을 소셜미디어 랭킹 1위에 올려놓는 강력한 파급력을 발휘했다는 점이다.

미국 '할리우드 리포터'는 지민의 솔로곡 '약속'을 응원한 글로 미국 최고 토크쇼 진행자 지미 팰런이 '톱TV 개인 차트 1위'에 링크됐다는 사실에 집중조명 했다. 

탑TV 랭킹은 글로벌 데이터를 종합한 것으로, 전세계 대중이 많이 이용하는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트위터, 유튜브, 구글 플러스 등의 데이터를 바탕으로 ‘가장 인기있는 TV 인물의 순위’를 매긴 것이다.

지미 팰런의 '약속' 응원글은 17만 2000건의 리트윗과 50만건의 하트를 받으며 지난 10월 이후 처음으로 차트 정상을 되찾아 '지민 효과'를 톡톡히 봤다고 전했다.

'지미 팰런 투나잇 쇼'는 미국 유명 코미디언 지미 팰런이 MC를 맡고 있는 심야 토크쇼로 저스틴 비버, 제니퍼 로페즈, 켈리 클락슨, 아리아나 그란데, 폴 매카트니, 다니엘 래드클리프, 잭 블랙, 엘리자베스 올슨등 세계적인 유명 스타들이 출연하는 미국 최고의 인기 프로그램이다.

이들의 브로맨스 재회로 방탄소년단(BTS) 출연에 대한 기대감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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