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그룹 드림아이 출신 황바울이 새로운 프로그램 런칭을 알렸다.
황바울은 9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서 "EBS 새 프로그램 !“노래기차 딩동”딩동~딩동~딩동기차-!! 2월13일 오전 8시45분 첫 방송! #감성동요 #율동 #EBS #첫방송 #기대 #감사"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바울은 세트장을 배경으로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어린이 프로그램에 맞는 그의 앙증맞은 포즈가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축하드려요~!!", "항상 애기들이 보는 시간이네요ㅎㅎ", "늘 즐겁게 보고 있습니다ㅎㅎ" 등의 반응을 보였다.
1985년생으로 만 35세가 되는 황바울은 그룹 프리즈로 데뷔했으며, 이후 드림아이를 거쳐 연극 및 뮤지컬 배우로 활동 중이다.
과거 '모여라 딩동댕'서 올라 역으로 활동했으며, '보니하니'서 5대 보니로 활동하기도 하는 등 EBS와 연이 깊은 배우다.
현재는 20일부터 진행될 연극 '리마인드'에 출연을 앞두고 있으며, '노래기차 딩동'의 첫 방송도 앞두고 있다.
한편, 황바울은 지난해 11월 3살 연상의 베이비복스 출신 가수 겸 배우 간미연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