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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나는 시위견이다, 칠레의 바키타-미국의 바보이 시위를 할 수 밖에 없는 이유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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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시위를 하는 개들에 대한 이야기가 그려졌다. 

9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902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 시위를 하는 개들이 소개됐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자신들의 권리와 주장을 직접 행동으로 보여주는 시위, 그런데 시위는 사람만 하는 게 아니었다.

놀랍게도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시위견들이 있었는데 칠레의 시위에 참가하는 개가 있었는데 사람들은 얼룩소와 닮았다고 바키타라는 이름을 지어주었다.

바키타는 함께 시위를 하지만 사람들이 만지는 것을 극도로 싫어했는데 어느 날, 시위 도중에 다치게 됐고 시위대는 바키타를 병원에 데려가기 위해 시위를 하는 척 하면 바키타를 동물병원 앞까지 안내했다. 이어 동물병원의 의사를 바로 나와서 바키타에게 마취를 하고 수술을 하는데 성공했다.

또한 미국에는 바보이라는 개가 1인 시위를 하게 됐는데 바보이의 주인은 한 남자가 자신의 생각을 적은 1인 시위를 하고 SNS에서 유명해지게 된 것을 착안했고 반려견  바보이에게 개의 편에 선 내용인 '공을 던지지 않고 던진 척하지 말라'등의 문구를 써서 시위를 세우면서 SNS에 올라가게 됐고 많은 사람들에게 공감을 얻게 됐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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