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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프라이즈’ 최악의 사고, 에티오피아항공 961편 납치사건의 진실…물에 빠진 비행기에서 125명의 사망자가 생긴 이유는?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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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서프라이즈’에서는 에티오피아항공 961편의 최악의 사고에 대한 얘기가 나왔다  

9일 MBC에서 방송된 ‘서프라이즈-902회’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코너에서 1996년 코모로 제도, 세계 각지에서 온 관광객들이 피서를 즐기고 있었다.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MBC‘서프라이즈’방송캡처

 

그런데 잠시 후 평화롭던 그 곳에 비행기 한 대가 추락을 하고 큰 사고가 나게 되는데 그 비행기는 에티오피아항공 961편이었다. 961편 비행기에는 비행기 납치범들이 타고 있었고 기장에게 호주로 비행기를 돌리라고 했지만 기장은 호주까지 갈 기름이 없다고 했고 테러범들은 그들을 믿지 않았다. 

기장은 테러범이 알지 못하게 코모도 섬을 목표로 운행을 했고 또다시 테러범들이 믿지 않고 실갱이를 벌이다가  목적지보다 1000km 떨어지 코모도 섬의 해변에 추락하고 만 것이다. 

휴양지인 그랑드코모르 섬해안에 비상착수를 시도를 하면서 바다로 떨어지고 연료가 없어서 폭발도 하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생존했을거라고 생각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망을 하게 됐고 그 이유는 탈출 장비인 구명조끼를 승무원의 안내에도 패닉이된 사람들이 비행기 안에서 미리 부풀려서 항공기에서 나오지도 못하고 물에 잠수도 못하면서 175명 중에 125명이 사망하고 납치범들도 기장의 경고를 무시해서 추락하는 충격으로 즉사했는데 비행기 안에서는 납치범들이 설치했다는 폭탄도 가짜로 드러나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MBC에서 방송된‘신비한 TV 서프라이즈’는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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