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우석→김요한…한승우 팬미팅서 다 모인 엑스원 멤버들, ‘다양한 행보’ 눈길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김우석이 엑스원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8일 김우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수고했어요. 승우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김우석, 한승우, 조승연, 김요한, 손동표, 이은상의 셀카가 담겨 있었다. 한승우 팬미팅 응원 겸 만난 엑스원 멤버들의 모습에 이목을 사로잡았다.

이에 네티즌들은 “우석오빠 오늘도 수고했어, 옷도 많이 입고 밥도 잘 먹고 팬미팅 기대할게요”, “영원히 엑스원”, “너무 예쁘다 다들 행복만 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앞서 엑스원은 엠넷 ‘프로듀스X101’을 통해 최종 11위 멤버들이 뽑히면서 프로젝트 그룹이 탄생했다. 그러나 프로그램 투표 조작 논란을 겪으면서 모든 활동에 비상이 걸렸고, 결국 해체를 선언했다.

해체 이후 한승우는 팬미팅을 개최했으며 그룹 빅톤에 합류한다는 소식을 전했다. 김우석 또한 팬미팅 소식과 함께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담은 솔로곡을 선보일 예정이다.

앞서 남도현, 이한결이 먼저 팬미팅, V앱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으며, 김요한은 ‘학교 2020’으로 연기자로서 활동을 보여줄 전망이다. 해체 선언 이후 엑스원(X1) 멤버들 다양한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