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놀면 뭐하니’에서 유재석이 포상 휴가를 떠날 예정이다.
지난 8일 MBC ‘놀면 뭐하니’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유재석에게 포상 휴가가 주어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펭수와 만남에 아쉬움을 뒤로하고 김태호 PD가 “포상 휴가를 생각하고 있다”라고 말해 유재석의 기대감을 자아냈다.
누구보다 바빴던 유산슬 1집 활동이 끝난 후 유재석은 라섹으로까지 활동이 이어지면서 바쁜 하루를 보냈다.
이에 유재석은 “편한 친구들이랑 가면 좋죠”라며 “공 하나만 던져줘도 진짜 재밌게 놀 것”이라며 생각만 해도 웃긴 지 폭소하기도 했다.
이어 등장한 이광수, 지석진, 조세호 등이 등장해 빅 웃음을 전할 예정이다. 유재석은 이들의 대화가 웃기는지 결국 눈물까지 닦는 모습에 다음 회에 대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또한, 지난 방송에서 이효리, 이상순 부부가 등장해 큰 화제가 됐다. 유재석은 김태호 PD와 다시 만나 ‘놀면 뭐하니’를 통해 유고스타, 유산슬, 라섹 등 다양한 캐릭터를 선보였다.
시청률 10.1%를 기록한 MBC ‘놀면 뭐하니’는 “놀면 뭐하니”라고 평소 말하는 유재석에게 카메라를 맡기면서 시작된 릴레이 카메라로, 수많은 사람을 거치며 카메라에 담긴 의외의 인물들과 다양한 이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3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