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크맨’ 장성규, 패밀리 레스토랑 알바 中…김민아에 위기의식 귀척까지 ‘선넘규’

(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워크맨’ 장성규가 패밀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에 나섰다.

지난 7일 공개된 ‘워크맨’ 유튜브 채널에는 ‘배꼽주의 김민아에 위기의식 느끼고 원조 선넘기 제대로 보여준 패밀리 레스토랑 리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방송에서 장성규는 인천 송도를 찾아 1일 패밀리 레스토랑 아르바이트를 했다. 길 가면서 시민들과 인터뷰도 자연스럽게 이어가며 웃음을 안겼다.

특히 한 시민에게는 김민아, 장성규 중 고르라고 말하며 은근 위기의식을 드러내기도 했다. 아르바이트를 시작한 장성규는 앞치마 매는 것부터 폭풍 질문을 해 직원을 당황하게 했다.

남다른 친화력과 직원과 케미를 뽐내며 특유의 선 넘는 개그로 폭소케 했다. 주방에 이어 홀을 맡은 장성규는 암기가 필요한 메뉴에 잠시 멘붕이 오기도 했다.

그러나 이내 뻔뻔함으로 홀서빙 중에서도 손님들과 말장난을 서슴지 않으며 웃음을 안겼다. 촬영 중 레스토랑의 꿀팁을 전하기도 해 이목을 끌었다.

‘워크맨’은 웹 예능으로 프로이직러 장성규! 그가 세상 모든 JOB 것들을 직접 리뷰하는 프로그램이다. 네이버 TV, 유튜브를 통해 매주 금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