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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역배우 출신’ 탕준상, 벌써 데뷔 12년 차 ‘훈훈한 일상’…특이한 성씨에 국적-본명까지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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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사랑의 불시착’ 탕준상이 일상을 공개했다.

과거 탕준상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드라마 #사랑의불시착 오늘 밤 9시 #tvn 첫방송! #금은동”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군복을 입고 늠름한 자태를 뽐내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극 중 금은동과 마찬가지로 18살의 어린 나이로 알려진 그는 앳된 외모를 자랑했다.

탕준상 인스타그램
탕준상 인스타그램

이에 네티즌들은 “진짜 애기였어ㅠㅠ03년생이여도 잘생기면 오빠지”, “으악... 내 심장 어택 하지 마자요”, “귀요미 진짜ㅠㅠ 은동이도 너무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올해 나이 18살인 본명 탕준상은 특이한 성 때문에 화교 출신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 그의 국적은 한국이며 지난 2007년 뮤지컬 ‘빌리 엘리어트’로 데뷔했다.

7세인 어린 나이부터 연기를 시작해 벌써 12년 차 배우로 알려졌다. 이어 그는 ‘플루토 비밀결사대’, ‘시를 잊은 그대에게’, ‘7년의 밤’, ‘나랏말싸미’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필모를 쌓아가고 있다.

특히 tvN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현재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5중대 초급 병사 금은동 역으로 나와 마음 여린 소년의 섬세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또한, 최근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를 촬영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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