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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아는형님' 성규X강남X이이경 출연...강남 "이상화와 사귄다니 어머니가 이렇게 말하더라", 입담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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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아는 형님’에 성규,강남,이이경이 출연했다.

JTBC 아는형닙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닙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닙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JTBC 아는형닙 캡처
JTBC 아는형님 캡처

8일 방송된 ‘아는 형님’에 성규, 강남, 이이경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성규는 “1월 8일부로 제대를 했다.” 며 아직 방송이 낯설다고 전했다. 성규는 입대하기 전 인피니트 완전체로 출연한 이력이 있다. 강호동은 “인피니트가 완전체 출연의 시초다.”라며 성규를 반가워했다. 성규는 인피니트의 전갈춤에 도전했지만 실패하여 “이게 무슨 일이냐.”는 소리를 듣기도 했다. 성규는 “내가 올해 서른 둘이다.” 라며 세월의 흐름을 짐작하게 했다.

이상화와 결혼한 강남은 뜨거운 신혼을 보내고 있음을 밝히며 “지금도 집에 빨리 가고 싶다.”며 이상화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드러냈다. 강남은 “결혼하고 가장 좋은 것은 안정감인 것 같다.”며 행복한 심정을 전했다. 이이경은 강남과 ‘정글의 법칙’을 통해 인연을 맺었고 성규와는 초면이라 밝혔다. 이이경은 “올해 2월에 앨범이 나온다. 트로트 앨범이다.” 라며 만능엔터테이먼트의 면모를 뽐냈다.

이이경은 ‘엄친아’로 알려진 대표적 배우. 이이경은 “아버지가 L계열사의 대표셨다. 하지만 나는 떳떳하다. 1원 한 장 받지 않았다.”고 고백했다. 강남은 “우리 부모님 재산도 부모님 재산일 뿐이다.” 라고 답했고 성규는 “나는 정말 열심히 고생해서 벌었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이경은 현재 대회출전을 위해 몸을 만들고 있다고 밝히며 성규와 즉석에서 푸쉬업 배틀을 하기도 했다. 

이이경은 손흥민과의 인연도 공개했다. 이이경은 “경기 전에 흥민 선수한테 나한테만 패스하라고 했다. 그랬더니 손흥민 선수가 웃더라.”고 밝혔다. 이이경은 “손흥민이 실제로 보면 피지컬도 너무 좋다. 외계인처럼 잘하더라.”고 전했다. 이수근은 “내가 구자철 선수랑 친한데 말도 못할 정도로 잘한다고 하더라.”고 설명했다.

강남은 이상화와 사귄다고 했을 때 어머니가 “상화가 미쳤는가보다.” 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강남은 “사실 어머니가 놀란 이유가 따로 있다. 어머니가 이상화가 강아지랑 산책하는 프로에 나온 걸 보신 적 있다. 저런 집에 장가가면 좋겠다고 생각했다더라.”고 전했다.

강남은 “태진아 선생님이 화를 낸 적이 있다.”며 “평소 죽음에 대해서 예민하시다. 나는 잘 몰라서 실수를 한 일이다. 장례식장에 다녀와서 다음날 태진아 선생님에게 인사로 두 번 절을 했다. 그래서 참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성규는 김하늘과도 함께 군생활을 했다며 “김하늘은 워낙 미담 제조기 아니냐.”며 “내가 제대하던 날에도 전화를 해줬다. 후임들 귀도 잘 파줬다. 내 귀도 파주고 뾰루지도 짜줬다.”며 자상한 면모를 자랑했다.

성규는 엑소 시우민, 샤이니 온유, 배우 김민석, 2AM 조권들에게 “병사들아 힘내라.”는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게임 진행에는 신동이 감기몸살로 불참하며 슈퍼주니어의 은혁이 출연했다. 은혁은 슈퍼주니어의 신곡을 선보이며 “춤을 참 잘 춘다.”며 박수를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은혁은 성규가 실패한 전갈춤을 완벽하게 선보이기도 했다. 아는 형님'은 스타들이 같은 고등학교에 전학와 토크와 게임을 진행하는 버라이어티 쇼로 매주 토요일 밤 21시 JTBC에서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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