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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유영, 은메달 수상…대한민국 11년 만에 기록

  • 임라라 기자
  • 승인 2020.02.08 1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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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피겨 스케이팅 선수 유영이 은메달을 수상했다.

8일 서울특별시 와이키키 목동 아이스링크에서 열린 ‘2020 ISU 4대륙 피겨 선수권 대회’ 여자 프리 부문에서 대한민국의 피겨 스케이팅 선수 유영이 출전했다.

이날 유영 선수는 영화 ‘에비타’ OST에 맞춰 프리스케이팅 무대를 선보였다. 전날 유영 선수의 쇼트 점수는 73.55점이었다. 유영 선수는 프리스케이팅 무대에서 한번의 실수도 없이 완벽한 무대를 보여줬다. 그는 3회전 반 트리플 엑셀을 성공해 박수를 받았다. 더불어 프로그램 후반부 더블악셀, 트리플토로까지 완벽하게 소화해 가산점을 얻었다.

이에 유영은 개인 최고점인 149. 68점을 기록했으며 쇼트 점수를 포함해 223.23점을 받으며 은메달을 수상했다.

SBS '4대륙 피겨 선수권 대회' 생중계 방송 캡처
SBS '4대륙 피겨 선수권 대회' 생중계 방송 캡처

대한민국 피겨스케이팅의 전설 김연아에 대해 “김연아를 보고 배웠다”고 밝혔던 유영은 김연아를 이은 차세대 대한민국 피겨퀸으로서 가능성을 입증했다. 유영의 은메달은 국내에서 11년만의 ‘SU 4대륙 피겨 선수권 대회’ 메달 획득이었다. 

한편 유영은 올해 나이 16세, 코치는 타미 갬빌과 하마다 미에, 안무는 셰린 본이다. 유영은 올 시즌 주니어 동계 올림픽에서 금메달을 차지하며 주목받기도 했다. 

이날 ‘4대륙 피겨선수권대회’ 챔피언은 일본의 키히라 리카이며, 동메달은 영국의 브래디 테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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