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내가 준 건데"…류필립 母, 미나네 냉장고에 보인 반응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모던패밀리' 시어머니가 미나♥류필립 집 상황에 경악했다. 

7일 방송된 MBN '모던패밀리'에서는 미나의 시어머니 금란이 집을 방문했다. 

집안에 들어선 시어머니는 부엌을 바라보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시어머니는 "얘네는 여기서 안사나?"라고 중얼거리며 싸온 반찬을 집어넣기 시작했다. 

냉장고 반찬을 열어보며 "다 상했네"라고 중얼거린 시어머니는 쌓여있는 즉석밥에 경악했다. 미나는 "원래 밥을 잘 해먹었다. 그런데 남편이 해외에 자주 가다보니까 혼자 있어서 그렇다"고 변명하는 모습을 보였다.

같은 시각 미나는 남편 류필립과 함께 집으로 향하고 있었다. 그는 "옷장이 열려있나? 옷 정리 하나도 안했다"고 걱정했다. 이에 류필립은 "2층까지 올라가시겠냐. 우리 엄마 집 쑤시고 다니는 성격 아니시다"라고 덤덤하게 이야기했다. 

'모던패밀리' 캡처

하지만 시어머니가 2층으로 향하며 모두를 웃음 짓게 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냉장고안에 카메라가 있다는자체가 설정", "집이 두개면 다 저렇죠", "그래도 냉장고 뒤지는 건 좀 그렇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 MBN에서 방영된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