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장진영 변호사가 새로운 의뢰인이 돼 고민을 전했다.
지난 7일 방송된 MBC ‘공부가 머니’에서는 새로운 의뢰인으로 장진영 변호사가 등장했다.
장진영 변호사는 대한민국 대표 엘리트 변호사로 슬하에 딸 1명과 아들 2명을 두고 있다. 그의 교육 고민은 무엇일까.
장진영은 “제가 변호사잖아요. 평소에는 의뢰인의 고민을 들어주는데 의뢰인이 되본 건 처음이다. 저는 변호사고 엄마는 대학교수다. 저희는 공부 걱정을 시켜본 적이 없는데 아이들은 아닌 것 같다. 공부랑 별로 안 친한 것 같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사당 중학교를 졸업 후 예비 고등학교 1학년을 앞둔 장준 군과 작은 아들 장원 군이 오늘 솔루션의 주인공이었다. 장진영 변호사는 “변호사 아이들은 공부도 알아서 잘하고 모범생일 것 같죠? 현실은 그렇지 않다라는걸 보여드리겠다”라며 멋쩍게 웃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8 07:5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