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박미선이 천안 짬뽕 맛집에서 뜻밖의 인물을 만나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지난해 11월 박미선의 유튜브 채널 ‘나는 박미선’에는 “[브이로그] 천안맛집 봉짬뽕 방문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천안에 있는 맛집에 간다며 온 가족이 총출동해 눈길을 끌었다. 박미선은 “오늘은 천안에 있는 맛집을 찾아왔다. 굉장히 유명한 짬뽕집이 있다고 하더라”라며 발걸음을 옮겼다.
이 식당은 바로 남편 이봉원이 운영하는 짬뽕집이어서 웃음을 자아냈다. 남편의 가게임에도 남의 집인 것처럼 행동한 박미선은 특별히 조리과정까지 모두 공개하며 군침을 자극하기도.
짬뽕부터 군만두까지 본격 먹방을 시작한 박미선은 “탕수육이 제일 깨끗하다. 짬뽕이 되게 칼칼하고 이 집 짬뽕 맛집이네”라 너스레를 떨었다. 박미선의 폭풍 먹방 완료와 함께 찐 사장님 이봉원이 등장해 폭소케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누나 중국집 사장님이랑 남남처럼 보이네요”, “미선 언니 보면 별 것 아닌데도 기분 좋아져요”, “이봉원 씨 왜 이렇게 귀엽나요 ㅋㅋㅋ”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8 07:4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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