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역술보살 조규문이 이수근의 손금을 분석하며 높은 적중률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KBS 조이 ‘무엇이든 물어보살’에서는 찐보살 특집으로 역술보살 조규문이 출연했다.
이날 조규문은 서장훈과 이수근에게 손금을 보는 법을 전수했다. 그는 오른손잡이일 경우에 한해 24세까지는 왼손, 25세 이상은 오른손으로 보면 된다고 전했다.
24세 전후로 보는 이유는 경제적인 독립여부 때문이라고 밝혔다. 손금은 생명선-두뇌선-성공선-운명선-감정선 총 5가지로 구성돼있으며 이수근은 모든게 들어와있다고 이야기했다.
조규문은 “생명선이 거의 100살까지 산다는 이야기다. 두뇌선도 머리가 좋다. 그런데 밑으로 처져서 감정이 무지하게 풍부하다. 혼자서 많이 우네”라고 말했고, 이수근은 깜짝 놀랐다.
이어 “감정선이 중간에서 끝났다. 처 자리가 약해. 각방 쓰고”라고 이야기했고, 이수근은 아내의 건강때문에 각방을 쓰고있다며 신기해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8 07:19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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