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김화영이 남편 하승진과 현빈을 두고 선택의 기로에 놓였다.
지난 4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명절을 준비하는 하승진 가족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승진 누나 하은주는 김화영과 음식을 준비하며 ‘사랑의 불시착’을 보냐고 물었다. 이를 듣자마자 김화영은 당연하다는 듯이 “리정혁 동무 모르소?”라며 애청자 면모를 자랑했다.
하은주는 “현빈이 그렇게 멋있다며. 다음 생에 태어났다. 집안일을 도와주는 하승진과 아무것도 안하는 현빈”이라며 급 질문을 했고, 김화영은 잠시 고민하더니 “현빈”이라며 유쾌한 직구로 초토화시켰다.
거실에서 이를 듣던 하승진은 “다음 생에 아무것도 안하는 하승진 만나라”라며 저주를 퍼부어 모두를 빵(?) 터지게 만들었고, 이에 장영란은 “다음 생은 완전 망했네”라며 웃으며 팩트 폭력을 날렸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8 06: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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