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본대로 말하라’로 안방극장을 찾는 최수영이 연인 정경호에 대한 여전한 애정을 과시했다.
지난 1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본대로 말하라’의 주인공 최수영-진서연이 전학생으로 출격했다.
이날 진서연과 최수영은 고요 속의 외침에 도전했다. 최수영과 진서연은 몸짓과 커다란 입모양을 총동원해 퀴즈를 풀어나갔다. 서장훈은 “수영이가 입이 커서 입모양이 정확해”라며 감탄했다.
나름 선방하며 퀴즈를 풀어나가던 두 사람. 수영은 선글라스라는 제시어를 보고 갑자기 쑥스러운듯 피식 웃었고 그 모습을 본 진서연은 대뜸 “정경호”라고 정답을 외쳐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진서연의 돌발 대답에 수영은 아무 말도 하지 못한 채 고개를 숙이고 웃기만 했다.
이날 수영은 기사가 많이 날까봐 걱정된다면서도 연인 정경호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연애하니 좋냐는 이상민에 “좋다. 남녀가 서로 존경해야할 것 같다”라며 8년차 열애에도 변함없는 애정전선을 자랑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8 04:3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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