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박나래가 ‘슈가맨 3’ 추억의 가수로 소환된 조이디의 ‘9 to 5’에 남다른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슈가맨 3’에서는 조이디가 추억의 가수로 소환됐다.
조이디의 히트곡 중 하나인 ‘9 to 5’는 박나래의 오랜 애창곡으로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지난 시즌 MC였던 박나래는 “언더 쪽에서 정말 사랑받았던 곡이다”라며 꼭 보고 싶은 슈가맨으로 조이디를 꼽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나 혼자 산다’에서도 조이디 ‘9 to 5’를 준비해 화려한 무대의상과 치명적인 춤사위로 스테이지를 꾸미는 등 홍보대사로 열일해왔다.
실제로 ‘9 to 5’는 아직도 나이트클럽에서 흘러나오며 사랑받고 있다고. 테리는 자신의 친구에게 받은 영상을 공개했고, 유재석은 “와 아직도 이 노래가 나오는구나”라며 반가워했다.
조이디가 오랜만에 얼굴을 비춘 JTBC ‘슈가맨 3’는 매주 금요일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8 03:2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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