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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준호 아내 이하정, 아빠-엄마 반반씩 닮은 딸 유담 공개 "인생 7개월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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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정준호의 아내이자 방송인 이하정이 딸 유담 양의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6일 이하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하루가 다르게 크는 우리 유담이. 인생 7개월차. 2차 독감주사 맞을 때도 울지도 않고 씩씩하게 컨디션도 좋아요. 이유식 두번 뚝딱. 간식으로 과자도 먹어요 #7개월 #딸스타그램 #loveyoodam"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두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태어난 지 7개월이 된 정준호, 이하정 부부의 딸 유담 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아빠와 엄마를 반씩 섞어놓은 듯한 유담 양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하정 인스타그램
이하정 인스타그램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너무 귀여워요. 하정 씨 많이 닮았어요", "특히 이 사진에서 유담이 하정 언니 많이 닮았어요", "정준호 씨랑 너무 닮았네요. 너무 예뻐요", "예쁜 유담공주. 건강하게 잘 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한편 2011년 3월 결혼한 정준호, 이하정 부부는 2014년 첫째 아들 시욱 군을, 지난해 6월 둘째 딸 유담 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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