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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노시호, 딸 추사랑 근황 공개 '외할머니와 설거지 할 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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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야노시호가 딸 추사랑의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오후 야노시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Good girl @choosarang_official #thankyou #my #family #daughter #mother"라는 글과 함께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외할머니와 함께 설거지 중인 추사랑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올해 10살이 된 사랑이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야노시호 인스타그램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사랑이 다 컸네", "사랑이 보고 싶어요", "사랑이가 엄마 닮아서 착하고 예쁘구나" 등의 댓글을 남겼다.

1976년생인 야노시호의 나이는 올해 45세로, 1975년생으로 46세인 남편 추성훈과는 한 살의 나이 차이가 난다.

2009년 3월 결혼한 추사랑과 야노시호는 2011년 10월 딸 추사랑을 낳았다. 추사랑은 현재 야노시호와 함께 하와이에서 지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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