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2020 아카데미 시상식’이 코앞으로 다가왔다.
세계적인 영화인들이 모이는 축제 ’2020 아카데미 시상식’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할리우드 돌비극장에서 열린다고 알려진 가운데 중계에 관한 관심 역시 뜨겁다.
‘2020 아카데미 시상식’은 TV조선을 통해 오는 10일(한국시간) 오전 9시 50분 방송된다고 알려졌다. 중계진은 이동진 영화평론가와 안현모 동시 통역가가 맡았다.
매년 2월 개최되는 아카데미 시상식이 올해는 더욱 특별한 이유가 있다. 지난해 한국영화 100주년을 맞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이 황금종려상을 수상한 이후 세계 각지 시상식에서 상을 휩쓸며 아카데미 후보까지 올랐기 때문.
특히나 아카데미 시상식은 한국 배우들 뿐만 아니라 감독까지 쉽게 경험할 수 없는 자리라 알려져 그에 대한 관심 역시 꾸준하다.
특히나 봉준호의 ‘기생충’은 아카데미 감독상, 각본상, 편집상, 미술상, 국제영화상까지 총 6개 부문의 후보에 이름을 올려 수상 여부에 관한 관심 역시 증가하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8 02:0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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