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ntcast

‘TV는 사랑을 싣고’ 박술녀, “방탄소년단(BTS), 내 한복 입고 더 잘 됐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박술녀가 방탄소년단과의 특별한 인연을 공개했다. 

지난달 25일 OBS ‘독특한 연예뉴스’에서는 인생2막을 연 한복장인 박술녀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최근 예능으로 핫해졌지만 그는 대한민국에서 한복장인이다. 박술녀는 김남주, 김희선, 오지호, 고수, 이휘재 씨 등  수많은 스타들의 한복을 담당했다고 전했다. 

OBS ‘독특한 연예뉴스’ 캡처

특히 그의 한복을 입고난 후 일이 더욱 잘 풀린 스타가 있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박술녀는 “박술녀 한복을 입고나서 방탄소년단 BTS가 활동을 너무 전세계적으로 한다고. 박술녀가 주는 기운이 있다더라. 술녀의 술이 지을 술인데, 술술 풀린다는 의미가 있어서 많은 분이 찾아주고 있다”라고 밝혔다. 

무려 40여년이라는 시간 동안 한복 외길을 걸어온 박술녀가 어떻게 이 길을 걷게 됐을까. 그는 “정말 가난해서 끼니 챙기기도 힘들다는 말처럼 아침에 흰죽을 먹으면 저녁에도 이 죽이 남아있을까 걱정했다. 그때도 저희 어머니는 환갑잔치, 생일잔치 때 한복을 입는 모습을 보면서 한복을 해야겠다는 다짐을 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박술녀 한복 원장인 박술녀는 올해 나이 65세로 전지현, 김희선, 안정환, 박지성 등 수많은 스타의 한복을 담당한 한복 디자이너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모두에게 알리고 싶은 뉴스라면 ? ‘이 기사를 추천합니다’ 버튼을 눌러주세요.
추천을 많이 받은 기사는 ‘독자 추천 뉴스’에 노출됩니다.

'그룹'부문 슈퍼스타 브랜드파워 투표
240201_광고보고투표권

기사 추천 기사를 추천하면 투표권을 받을 수 있습니다.
If you recommend an article, you can get a voting ticket.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모바일 모드로 보기 Go to the Mobile page.

이 기사를 후원해 주세요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관련기사

해외토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