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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스토랑’ 이경규, 닭 주제로 대결에 대한 부담감…양념치킨 국내 최초 개발자 윤종계 선생 만나고 ‘진짜 양념치킨 시식’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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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가 '닭 주제'로 편셰프들과 대결을 펼치게 됐다. 

7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경규가 '닭 주제'로  5인 편셰프(이경규, 이영자, 이정현, 이유리, 정일우)의 대결을 위해 지방을 다니며 닭 개발을 위한 시식을 하게 됐다.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 방송캡처

 

먼저 이경규는 경상북도 청도에 가서 양념치킨의 창시자 윤종계를 만나러 갔는데 도착하자 마자 방금 낳은 생달걀을 먹으며 감탄사를 멈추지 않았다.

MC 도경완은 "닭하면 이경규인데 이번 주제가 닭이라 책임감과 부담감이 있을 것 같다"라고 물었다. 

이에 이경규는 "주제가 주제이다 보니 부담감이 있다. 여러분들과 대결한다는 것 자체가 내 격을 떨어뜨리는 것이다. 이연복, 이원일 등 전문 셰프가 붙어야 한다"라고 답하며 웃음을 줬다. 

이경규는 윤종계 선생이 "당시 최초 양념치킨 개발로 1800개 양념치킨 가맹점을 냈다"고 했다. 윤종계 선생의 양념비법으로 당근, 양파, 파프리카, 홍고추, 홍당무, 마늘, 생강, 진간장,케첩, 참기름, 마요네즈, 꿀이 들어간 모습을 보게 됐다.

또 이경규는 옛 맛이 그대로 있는 전통 양념치킨을 먹고 공주 등을 돌아 다니며 닭발튀김등을 맛보는 모습을 보면서 감탄사를 자아내게 했다. 

‘신상출시 편스토랑’는 연예계 소문난 맛.잘. 알(맛을 잘 아는) 6인의 스타들이 혼자 먹기에 아까운 필살의 메뉴를 공개, 이 중 메뉴 평가단의 평가를 통해 승리한 메뉴가 방송 다음 날 실제로 전국의 편의점에서 출시되는 신개념 편의점 신상 서바이벌 프로그램이다.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오후 9시 4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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