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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대표 한성숙, 세 번째 키다리로 지원사격에…결혼-남편 관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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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맛남의 광장’에 네이버 대표 한성숙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6일 방송된 SBS ‘맛남의 광장’에서는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 이후 세 번째 키다리로 네이버 대표 한성숙이 출연했다. 

살짝 긴장한 한 대표의 모습에 백종원은 "신경쓰지 말고 편하게 하라"고 말했다. 카메라가 살짝 어색해 보는 모습에도 출연한 모습에 백종원은 "최소 인원만 투입했다"고 말했다. 

SBS ‘맛남의 광장’ 방송 캡처

본론에 들어가 백종원은 ‘맛남의 광장’ 취지에 대해 소개했다. 처음에는 반응이 안 좋았지만 이후 농민들이 직접 좋아하는 모습을 보고 미안함과 책임감이 들었다고 전했다.

이어 "저희만 잘한다고 되는게 아니더라"며 "젊은 시청자들은 주로 포털사이트를 이용한다"며 한 대표를 만단 취지를 건넸다. 이에 농수산물과 포털검색으로 정보활용 하는 것을 연계시키는 방안으로 시너지를 증가시키는 것이 어떻겠냐에 관한 이야기를 나눴다. 

한편 네이버 대표 한성숙은 이미 농산물에 큰 관심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었다고. 이어 네이버 산지직송을 언급한 이후 백종원의 제안에 흔쾌히 받아들이는 모습이 방송되며 그에 대한 관심도 커졌다. 

한성숙 대표는 올해 나이 54세로 알려졌으며 숙명여자대학교 영어 영문학과를 졸업, 기자로 활동한 이후 엠파스의 창립멤버로 지냈다. 이후 NHN으로 옮긴 뒤 김상헌 네이버 대표가 물러나며 현재 CEO 대표직에 올랐다고 알려졌다. 

한 대표의 결혼, 남편 여부는 2016년 보도에 따르면 미혼으로 알려졌다. 

한성숙 대표가 출연한 SBS ‘맛남의 광장’은 매주 목요일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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