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구혜선이 유기동물 보호소 달봉이네에 사료 1톤을 기부했다.
7일 오후 구혜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1월31일. 라이프 앤 도그&카라. 와 함께 유기동물 보호소 <달봉이네>를 방문하여 사료 1톤을 기부하였습니다. 아이들에게 새 삶을 선물해주신 관계자 여러분들과 관심가져주시는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 다섯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유기동물 보호소를 찾아 사료를 기부하고 봉사한 구혜선의 모습이 담겨 있다. 구혜선의 훈훈한 행보에 네티즌들은 "천사 같으신분...분명 옷안에 날개를 숨겨 두셨을듯…", "언니는 정말 천사입니다. 아이들은 더 잘 살면 좋겠네요", "좋은 일 하셨네요" 등의 댓글을 남겼다.
현재 구혜선은 영국 런던에서 어학연수를 하며 인스타그램을 통해 대중과 소통 중이다. 또한 구혜선은 오는 4월 4일부터 30일까지 서울 마포구 진산갤러리에서 '항해(다시 또 다시)' 전시회를 진행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7 22:0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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