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차기작을 확정한 장나라가 휴식 중 근황을 공개했다.
7일 오후 장나라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쌤 어머니표 수제 자몽청이랑 쌤표 그래놀라도 받고 진짜 맛난 스프도 얻어먹었다!! 잘먹겠습니당!!!!"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스프를 들고 카메라를 응시 중인 장나라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행복해보이는 장나라의 표정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낸다.
사진을 본 배우 윤소이는 "아하하하~~~언니! 진짜 맛있게 먹었나 봐요"라는 댓글을 남겼고, 이에 장나라는 "응.. 최고였어"라는 답글을 달았다.
한편 장나라는 tvN 새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를 차기작으로 확정지었다. '오 마이 베이비'는 결혼 안 하고 아이만 낳으려는 서른아홉 싱글녀와 사랑도 결혼도 포기한 순간 다가온 세 남자의 발칙한 행복 찾기를 그린 드라마다.
장나라를 비롯해 고준, 박병은, 정건주가 출연하는 tvN 새 드라마 '오 마이 베이비'는 2020년 상반기 중 첫 방송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7 20:5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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