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전도언과 노범수의 다시 한 번 맞대결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는 8일 방송되는 KBS2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에서는 8강 진출자를 가리는 4라운드 경기가 펼쳐진다.
이날 경기 중 3라운드 D조 조별경기에서 대결을 펼쳤던 전도언과 노범수가 다시 한 번 경기를 선보일 예정이다. 당시 전도언에게 2대0으로 패했던 노범수의 설욕전이 어떤 양상으로 이어질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은다.
두 사람의 리벤지 매치에서 반전드라마를 볼 수 있을지 궁금증이 높아진다.
또한 금강급 차세대 주자 김기수, 김태하의 대결과 스타 플레이어 이승호, 박정우의 경기 등이 방송될 예정이다.
이번 경기를 통해 12명의 선수들 중 승자 6명은 22일 방송되는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하게된다. 또 패자6인은 패자부활전을 통해 단 2명만이 파이널 라운드에 진출할 수 있다.
한편 씨름 스포츠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고 있는 KBS2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은 매주 토요일 오후 10시 3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7 20:5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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