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에이트가 6년만의 컴백에 긍정적인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7일 에이트는 ‘미치지 말자’ 이후 6년 만에 새 싱글 ‘또 사랑에 속다’를 발표했다.
에이트의 6년 만의 신곡 발매는 곡이 공개되기 전부터 화제를 모았다. 특히 이현의 소속사이자 에이트 전성기를 함께 누린 방시혁 대표가 제작에 참여했다는 점도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에이트 멤버들이 모인 이유는 다름아닌 지난해 히트곡 ‘심장이 없어’ 발매 10주년을 맞이했기 때문이다. 다시 모인 멤버들은 방시혁, 원더키드와 손을 잡고 또 한번 에이트 표 발라드를 준비했다.
새 싱글 ‘또 사랑에 속다’에는 ‘타이틀 곡 ‘또 사랑에 속다’뿐만 아니라 ‘심장이 없어’ 10주년을 기념한 재녹음 버전도 담겨 있다.
한편 오후 6시 전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 ‘또 사랑에 속다’는 국내 최대 음원 사이트 멜론의 실시간 차트에서 41위에 안착하며 성공적으로 차트인했다.
오랜만에 에이트의 신곡을 접한 네티즌들은 “노래 잘 들을게요” “앞으로도 계속 활동해주세요” “드디어 신곡이라니” “이현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7 19:5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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