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현서 기자) '구해줘 홈즈'가 강릉으로 떠났다.
9일 방송될 '구해줘 홈즈'에서는 부산에서 강릉으로 이사가게 된 네 가족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의뢰인 가족은 양양에서 서핑 숍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집이 부산이다보니 3년동안 떨어져 살았다고. 이에 가족과 함께하기 위해 합가를 결심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에 양양 서프샵과 차로 30분 이내 지역인 강릉시에 보금자리를 마련하기로 결심했다.
인턴코디 윤세윤은 "서핑도 할 수 있고 아이들과 함께 있을 수 있다"면서 "나와 비슷한 것 같다"며 매물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날 복팀은 카페같은 분위기를 자랑하는 2층 단독주택 '아예 카페인더하우스'와 키즈카페같은 집 '아예 숨바꼭질인더하우스' 매물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덕팀은 공가 사가 철저히 나눠진 분리형 주택 '공과 사 주택'과 엘리베이터가 있는 '엘베스타일' 매물을 공개할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구해줘 홈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연을 접수 받고 있다. '구해줘 홈즈'는 바쁜 현대인들의 집 찾기를 위해 직접 나선 스타들! 그들의 리얼한 발품 중개 배틀을 그리고 있다. 매주 일요일 오후 10시 35분 MBC에서 방영된다. ‘구해줘 홈즈’는 MBC, MBC 드라마넷, 드라마H, MBC every1, E채널 등에 재방송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