롸킥스, 창모 후드티 단독판매…531장 한정수량 눈길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롸킥스가 창모 후드티를 단독 판매해 실시간 검색에 올랐다.

7일 스트릿 스토어 롸킥스는 앰비션 뮤직 창모의 METEOR 후드티를 단독 판매한다고 알렸다. 이날 오후 5시부터 시작된 단독 판매는 팬들의 뜨거운 성원으로 인해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지난 3일 창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미 굿즈 판매를 예고한 바 있다. 그는 “앰비션뮤직의 첫 공식 머천다이즈 METEOR 후드티를 발매한다. 자세한 사항은 롸킥스 프로필 링크를 통하여 확인하실 수 있다”고 밝혔다.

롸킥스에 따르면 METEOR 후드티는 검정, 차콜 두 가지 색상으로 나오며 차콜 색상은 531장 한정수량으로 진행된다. 

제품은 10일부터 순차적으로 배송되며 사이즈는 M, L, XL로 구성된다. 사재기를 막기 위해 대량 주문은 구매가 제한된다. 온라인 스토어 구매 시 소량 재고에 동시 구매자가 많은 경우 결제 완료 이후에도 상품이 품절될 수 있다.

유명 래퍼가 자신의 이름을 건 패션 아이템을 판매하는 것은 비단 창모뿐만 아니다. 최근 래퍼 염따도 염따티셔츠, 염따슬리퍼 등을 판매하며 큰 인기를 누렸다. 당시 굿즈를 구매하기 위해 몰린 팬들로 인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염따 스토어, 염따티셔츠 등 키워드가 올라왔다. 

한편 창모는 일리네어레코즈 앰비션뮤직 소속의 래퍼로, 지난해 11월 29일 첫 정규 앨범 ‘Boyhood’를 발매해, 타이틀곡 ‘METEOR’로 활동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