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홍현희와 제이쓴이 배우 따라잡기 첫번째로 경락 마사지를 받았다.
지난 1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홍현희와 제이쓴이 전도연-정우성 따라잡기에 나섰다.
이날 홍현희-제이쓴 부부는 영화 패러디에 도전했다. 두 사람은 전도연과 정우성으로 변신하는 과정 첫번째로 경락 마사지를 받으러갔다.
홍현희는 마사지샵 원장님께 "저는 전도연인데 오늘은 저를 여배우처럼 대해주시면 좋겠다"고 부탁했다.
제이쓴 먼저 마사지를 받기로 하고 헤어밴드까지 한 채 침대에 누워있자 홍현희는 "이렇게 누워있으니까 (어머니랑) 진짜 똑같다. 여기 쇄골까지 있어서 며느리랑 같이 관리 받으러 온 느낌이다"라며 놀라워했다.
원장님의 주먹 마사지에 제이쓴은 눈물을 흘리며 애써 시원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잘 참나 싶더니 제이쓴은 벌떡 일어나 "잠시만요"를 외쳤다.
홍현희는 "자고 일어나면 정우성이 되어 있을거다"라며 다독였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7 18:2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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