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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산의 부장들'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 등극…손익분기점 관객수 500만 돌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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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영화 '남산의 부장들'이 이번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에 등극했다.

7일 온라인 조사 회사 피앰아이(PMI)는 "‘궁금해결리워드앱, 무엇이든 물어볼! 헤이폴!’을 통해 20-50대 남녀 5,000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남산의 부장들(19.4%)’이 이번 주 가장 보고 싶은 영화 1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영화 '남산의 부장들' 포스터 / ㈜쇼박스
영화 '남산의 부장들' 포스터 / ㈜쇼박스

2위는 ‘작은 아씨들(13.3%)’이며 3위는 근소한 차이로  ‘정직한 후보(12.3%)’가 올랐다

이번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한 '남산의 부장들'은 '내부자들'의 이민호 감독과 이병헌이 재회한 작품으로 제작 단계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영화는 1979년, 제2의 권력자라 불리던 중앙정보부장(이병헌)이 대한민국 대통령 암살사건을 벌이기 전 40일 간의 이야기를 그린다. 여기에 이병헌, 이성민, 곽도원, 이희준, 김소진 등 빛나는 연기력을 자랑하는 배우들이 힘을 보탰다.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하는 '남산의 부장들'은 지난달 22일 개봉해 현재까지 누적관객수 430만명을 돌파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영화 속 명대사는 각종 SNS 및 커뮤니티에서 유행처럼 퍼지기도. 손익분기점은 500만인 가운데, 최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의 감염 우려로 극장 이용객 숫자가 줄어든 바. 손익분기점을 돌파에 성공할 수 있을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본 조사는 피앰아이(PMI)가 ‘궁금해결리워드앱, 무엇이든 물어볼! 헤이폴!’을 통해 시행하였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1.39%p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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