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슈퍼맨이 돌아왔다(슈돌)' 도경완과 아들 도연우가 찜질방을 찾았다.
오는 9일 방송되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는 도경완이 아들 도연우와 힐링의 메카 찜질방을 방문하는 모습이 그려질 예정이다.
방학을 맞아 찜질방을 찾은 도경완-도연우 부자는 양머리모자까지 야무지게 쓴 채 도플갱어 비주얼을 자랑했다.
유치원 친구 중 누가 제일 보고 싶냐는 도경완의 물음에 연우는 "레이나 누가 뭐래도 레이나"라고 답했다.
연우는 "나를 완전 좋아해 1번으로 나를 사랑한다고"라며 확신했다.
이에 도경완은 "레이나의 마음을 사로잡아야 한다"면서 특별한 비법을 전수했다. 도경완은 "레이나한테 '너 티나'라고 하면 물어보겠지? 그럼 뷰티, 프리티 라고 하는거다"라며 연습에 들어갔다.
그러자 연우는 "너 얼굴에 피 난다"라며 버벅이자 도경완은 "피 난다하면 큰일나는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도경완이 준비한 선물은 연우를 몹시 당황하게 만들어 궁금증을 자아냈다.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는 매주 일요일 오후 9시 15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7 16: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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