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권미성 기자) 배우 이동욱의 평소 특이하고 귀여운 습관이 여심을 저격했다.
7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이동욱의 특이하고 귀여운 눈비비기 습관'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화제다.
이동욱은 귀여운 포즈로 눈비비기를 하고 있다. 특히 배우 유인나와 함께 연기한 드라마 장면에서도 '이별하는게 슬퍼서 우는 장면 (본인이 차이는 장면 아니고 본인이 차는 장면임)'이라며 이동욱과 유인나의 투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동욱은 두 주먹을 쥔 채 눈을 가리고 있다. 또 이동욱은 화보 촬영 준비 중에도 눈을 비비는 모습이 포착됐다.
이어 배우 이동욱이 화보를 찍을 때는 눈비비는 습관이 없이 촬영에 임하는 모습에 팬들은 "갭차이도 바람직하다"고 칭찬에 나섰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존잘인줄만 알았는데 졸귀네", "원덕까지 귀엽다..뿌엥", "뿌엥 귀여워"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욱은 SBS 토크 예능프로그램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메인 MC를 맡고 있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7 15:2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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