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BLACKPINK) 제니, 국내 인스타그램 팔로워 순위 1위 등극…2위 방탄소년단(BTS)

(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블랙핑크(BLACKPINK) 제니가 국내 인스타그램 팔로워 순위 1위의 영예를 안았다. 

지난 4일 업데이트된 인스타차트에 따르면 블랙핑크 제니가 24,070,664명을 기록하며 국내 팔로워를 가장 많이 보유한 스타가 됐다.                                                          

제니의 SNS 게시물 수는 506개를 기록 중이며, 지난 1월 초 23.3백만을 돌파를 화제를 모았던 바 한 달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100만 명에 가까운 팔로워가 증가했다는 점에서 남다른 화제성을 엿볼 수 있다. 

2위는 22,323,205명을 보유한 방탄소년단이 뒤를 이었으며 22,013,294명을 기록한 블랙핑크 공식 계정이 3위를 기록했다. 그뿐만 아니라 4위와 5위에 로제, 지수가 선정됐다. 이로써 블랙핑크는 멤버 4명 중 3명의 개인 계정과 그룹 모두 10위 안에 있어 눈길을 끌었다. 

뒤이어 6위 엑소 찬열, 7위 엑소 세훈, 8위 지드래곤, 9위 엑소 백현, 10위 이종석이 이름을 올렸다. 

블랙핑크 제니는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무대 및 화보 비하인드, 일상 사진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 중이다. 특히 제니만의 독특한 분위기와 패션 센스를 자랑하며 ‘보는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제니는 그룹 활동뿐만 아니라 지난 2018년 11월 발표한 솔로 ‘SOLO’ 뮤직비디오가 지난해 12월 기준 조회수 4억뷰를 달성하는 등 독보적인 기록을 써내려가며 글로벌 인기를 자랑하고 있다. 

한편, 제니가 속한 블랙핑크(BLACKPINK) 는 2020년 초 새 앨범 발매를 준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