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머니게임' 허재(이성민 분)가 유진한(유태오 분)의 '먹튀' 계획을 막기위해 나섰다.
지난 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머니게임’에서는 채이헌(고수 분)-이혜준(심은경 분)이 허재(이성민 분)를 몰락시킬 결정타인 녹취파일을 입수하고, 허재가 경제부총리 내정자 자리를 꿰차는 등 흥미진진한 전개가 펼쳐졌다.
이어 공개된 9화 예고편에서 이성민은 "유진한은 적당한 시점에서 정인은행을 팔고 나가려고 할거야"라며 유태오의 먹튀 계획을 막으려고 한다.
또한 손실액이 4조원을 훨씬 넘는다는 말에 이성민은 아무말없이 대통령을 바라보기만 한다. 그런가하면 최병모는 누군가에게 채이헌이 작당을 하는 거 같다고 말한다.
이성민은 유태오에게 "이혜준이야 기억해둬 그런 애들이 사고를 치잖아"라고 귀띔한다.
또한 이성민은 토빈스에 도입을 준비한다고 밝히며 유태오에게 "2년 안에 팔고 나가는건 안돼"라고 으름장놓는다.
tvN ‘머니게임’은 대한민국의 운명이 걸린 최대의 금융스캔들 속에서 국가적 비극을 막으려는 이들의 숨가쁜 사투와 첨예한 신념 대립을 그린 드라마. 매주 수,목 밤 9시 30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2/07 14:0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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